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75일부터 92일까지 나비어울림센터와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임산모 및 출산모 15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함평:육아 몸과 마음 튼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임산모와 출산모를 위한 정기적 교류 공간과 지지망이 부족한 실정을 반영해 기획됐다. 양육 정보 고립과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정신적 힐링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힐링 요리, 산전·산후 요가, 흙을 만지며 쉼을 얻는 도예 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임신·출산으로 인한 피로와 신체적 불편감을 덜고 분만에 대한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는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두루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씨는 임신과 출산으로 몸이 많이 굳고 유연성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요가 활동을 통해 신체적 불편감이 크게 해소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군민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가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고 행복한 출산과 건강한 양육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