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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왜 가? ‘장성’ 가지!”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의 오색정원’.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고 피어난 색색의 백일홍이 오는 101일에 열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기다리고 있다.

 

백일홍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하여 백일초라 불리기도 한다. 장성군은 노란꽃잔치에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백일홍을 식재했다.

 

일본 홋카이도 사계체의 언덕과는 다른  화려함을 장성 황룡강에서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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