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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의 동백꿀 사랑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간간이 이어진 눈발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 지난 18일 천연기념물 제 151호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에서 동박새 무리가 유난히 좋아하는 동백꿀을 따느라 동백꽃가루를 잔뜩 묻힌 채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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