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식개선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이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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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개선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이해와 협력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8월 2일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암, 강진, 무안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 교원(70명)을 대상으로 교사 다문화 인식개선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연수는 해마다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바람직한 교육적 지원 및 현장 교원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나라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초등의 연수 과정은 ‘Save the Children’강사진의 진행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에 대한 사업 소개와 다문화 인식개선 매뉴얼인 저학년(모두가 달라요, 달라서 좋아요), 고학년(다양한 문화 속 우리, 다름을 존중해요) 내용을 중심으로 6인 1조 체험중심의 연수가 진행되었다. 중등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보급한 ‘중등 다문화이해교육 수업자료’를 활용해 다문화교육의 실제, 교과연계 다문화이해교육 수업 방법을 중심으로 집필진이 강의를 하였다.
 
이 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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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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