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군수, 취임 3주년 ‘기념식 대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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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군수, 취임 3주년 ‘기념식 대신 봉사활동’

3일,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념으로 민선 4기에 지은 사랑의 집 찾아 배식 봉사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3일 유두석 군수가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집을 찾아 입소 어르신과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주거 시설로 유 군수가 민선 4기 시절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로부터 유치해 2008년 준공해 37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으며, 현재는 예담노인복지센터가 위탁해 운영중이다. 

유 군수는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신해‘실버복지 1번지’를 알리는 상징적 사업이었던 사랑의 집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 봉사를 함께 하고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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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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