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문화회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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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문화회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김은주)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7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7월부터 10월까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되는 강좌로는 이주여성의 컴퓨터 활용을 위한 「능력자 엄마는 IT 전문가」, 다문화 가정의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책 읽어주는 아빠, 책 권하는 엄마」로 한국 사회의 적응을 돕고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지난해 6월 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은주 관장은‘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상호 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곡성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gokseong-lib.or.kr) 및 문헌정보실(061-363-06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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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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