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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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생활SOC 서비스 집약 재편 및 원스톱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

전남 함평군이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실시한 착수보고회에는 해보면 주민위원회 위원, 함평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실시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고유의 테마와 잠재력을 살려 농촌 마을은 물론 인근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거점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해보면 꽃무릇케어센터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해보면의 경제,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는 물론 배후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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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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