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모이고 배워서 제안하는 영암 정책

뉴스

청년이 모이고 배워서 제안하는 영암 정책

영암군, 다음달 4일까지 ‘청년정책 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다음 달 4일까지 청년정책 네트워크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정책 개발 역량강화와 청년 군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정책 제안·개발 과정을 학습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는 등으로 영암군정에 참여하는 모임.

신청일 기준 영암군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30명의 청년을 선정해 창업·일자리, 복지·문화, 소통·참여, 농업, 환경·교통, 일반행정, 6개 분과로 나눠 교육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30분부터 3시간씩 총 5회 진행되고, 1회의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서류를 작성한 다음, 방문하거나 이메일(nyj0818@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청년정책과 청년정책지원팀(061-470-2553)에서 한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