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8개소 지정...최대 200만 원까지 시설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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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8개소 지정...최대 200만 원까지 시설개선 지원

강진군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8곳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25, 밝혔다.

 

이번 지정은 강진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한 것으로, 군은 지난 69, 2023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공고를 14일간 진행했고, 713, 메뉴, 가격, 위생·청결, 이용 만족도, 공공성 등 5개 분야의 착한가격업소 기준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물가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현지 실사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기존 착한가격업소 5개소와 신규 착한가격업소 8개소 등 총 13개소 착한가격업소가 선정됐다.

 

군은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강진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착한가격 인증표찰 및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중 강진군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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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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