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김장 책임질 명품 해남배추 정식‘한창’

뉴스

올겨울 김장 책임질 명품 해남배추 정식‘한창’

 

해남군 들녘마다 명품 해남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가을배추는 9월 초까지, 겨울배추는 중순까지 정식을 마치게 된다. 배추수확은 10월말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해남군은 전국 배추 생산량의 20%를 생산하는 배추 주산지로, 2022년 월동채소류 재배의향 조사결과 올해 총 4,996ha 면적의 가을·겨울 배추를 재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배추는 중부지방의 작기가 짧은 배추에 비해 70~90일을 충분히 키워내면서 속이 꽉 차고,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영양으로 타지역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