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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이제는 혈액으로 쉽고 빠르게 진단한다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제28호 연구소기업인 수젠텍은 혈액을 기반으로 하는 결핵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객담(가래)을 이용해야만 결핵 진단을 할 수 있었는데요. 혈액으로 빠르고 쉽고 간편하게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런 수젠텍의 개발 뒤에는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정부는 결핵 없는 우리나라를 위해 연구 현장에 꾸준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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